Buffett's Berkshire squeezed by losses

The conglomerate posts much lower sales and a net loss on continued hits to its derivative-related insurance contracts.

NEW YORK (CNNMoney.com) -- Berkshire Hathaway Inc. reported a quarterly loss Friday that fell from year-ago results on steep losses in the value of its derivative contracts.

Berkshire (BRK.A) said it lost $1.5 billion in its first quarter, compared to a $1 billion profit during the same period a year ago.

Operating income, which excludes investment gains and losses, dropped 12% to $1.7 billion, or $1,100 per share.

But the company's net worth, as measured by its total assets, slid only 2.6%. That's better than the 6% that Chief Executive Warren Buffett predicted at the company's annual shareholders' meeting last week.

In 2008, Berkshire's net worth declined nearly 10% -- its biggest ever since Buffett took hold of the company -- as the Omaha, Neb., firm's investment portfolio was hit by plunging global stock markets.

Revenue fell 9.5% to $22.8 billion.

워런 버핏이 '투자 귀재'? 1분기에 150억달러 손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던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올 1분기에 150억달러의 천문학적 손실을 봤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분기 손실을 낸 것은 지난 9.11 테러로 막대한 보험손실이 발생했던 지난 2001년 3분기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분기 수입도 지난해 252억달러에서 228억달러로 9.5% 감소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에너지기업 코노코 필립스에 대한 투자 및 파생금융상품 관련 상각으로 이같은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1분기 동안 보유중인 코노코 필립스의 주식 7천990만주 가운데 1천370만주를 매각했으며, 버핏은 지난해 석유와 가스 가격이 거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을 때 코노코 필립스의 주식을 대량 매입한 것을 실수로 인정한 바 있다.

YCMnet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마이클 요시카미는 "워런 버핏도 완벽하지 않다"며 "버핏은 실수로부터 일부 이익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상최악의 투자 손실로 '투자의 귀재'라던 그의 닉네임이 무색해지며 명망도 크게 손상을 입은 양상이다.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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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제라 불리는 워렌버핏도 150억달러의 손실을 냈다고 하는군요.
저희가 작년에 잃었던(?) 돈에 비하면 엄청나네요 ㅎㅎ
귀제라 불리는 사람도 저렇게 많은 돈을 날리셨는데 저희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용기를 냅시다. 모두 모두 화이팅!!

-Market Hunter-